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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생활

2018.10.24 17:50

주님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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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당부 (마태복음10:16-23)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다시 그들을 파송하신 기사입니다. 본문 16절을 보면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제자들이 나가 전도해야 될 세상과 거기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이리와 같다는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광야를 쏘다니며 먹이를 사냥하고 상대를 만나면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 맹수인 이리와 같다는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광야의 대표적인 맹수는 뱀, 독수리, 전갈, 이리 등입니다. 그 가운데 이리는 사납고, 간교하고, 공격적인 맹수입니다.

본문을 보면 예수님은 순한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내는 심정으로 제자들에게 세 가지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1. 지혜롭고 순결하라.

 

16절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당부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난폭하고 거칠고 간교하고 공격적인 사람을 이리로 비유하는가하면 뱀과 비둘기를 들어 교훈하셨습니다. 뱀은 하등동물입니다. 그러나 최고의 고등동물인 인간을 넘어뜨렸습니다.(창3장)

배로 땅을 기어 다니는 하등동물이지만 그 지혜는 고등동물이 따르지 못합니다. 바로 그 지혜-집요하게 목표를 향해 서두르지 않고 신중함-를 배우라고 하신 것입니다.

비둘기는 뱀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가진 동물입니다. 성경은 비둘기를 순결과 평화의 상징으로 그리고 성령의 상징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지혜와 순결의 조화를 생각해야 합니다. 뱀 같은 지혜만 강조하다보면 순수성이 결여되기 쉽고, 비둘기 같은 순결만 강조되다 보면 지혜가 모자라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지혜롭고 순결한 양면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이리떼 같은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고 그리고 그 세상을 향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을 주님께서 아시고 첫 번째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것으로 지혜와 순결 저와 여러분의 기도제목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2. 사람들을 삼가라.

 

17절을 보면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선교해야 될 대상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 사람들을 삼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광야 40년 동안 모세의 행적을 살펴보면 이리나 전갈이나 독수리나 뱀 때문에 위기를 겪고 고통을 당했던 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람 때문에 고통 받고 어려움을 겪은 것은 수를 셀 수 없었습니다. 사람 때문에 성공하고 행복해 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사람 때문에 고통당하고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삼가다”는 ‘조심하는 마음으로 꺼려서 몸가짐 따위를 경계하다’라는 뜻입니다. 본향(천국) 갈 때 까지 우리도 주님의 당부를 명심하여 기도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시기를 바랍니다.

 

3. 염려하지 말라.

 

19절을 보면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6:31을 보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1이하를 보면 "장차 어디로 갈 것인가를 염려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전서 5:7을 보면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고 했습니다.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 것, 말하는 것, 영원한 세계의 문제 등등 염려하지 말고 주님께 맡겨 버리는 것이 성경의 교훈입니다.

주님의 당부는 우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믿고 전부를 맡기라는 말씀입니다. 염려는 의심과 불신이 만들어 냅니다. 의심과 불신을 내쫓으면 염려 걱정도 함께 쫓겨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9절 말씀은 위기상황에서나 원수 앞에서 무엇을 말할지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할 말을 주신다고 하셨으니... 우리 인생도 그냥 믿음으로 전진하면 주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고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결론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22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참고 인내하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건이나 사람 때문에 염려하고 걱정하다가 신앙을 포기한다든지 잠시라도 주님을 떠나버린다면 곤란하겟죠? 끝까지 참고 인내해야 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의 아픔을 참으셨던 것처럼 끝까지 참고 견디는 사람들에게 영광과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요16:33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주님께서 당부하신 말씀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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