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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생활

2016.08.22 23:36

외면하는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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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하는 세대

로마서 1장 28절-32절

 

 

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잘사는 인생에 대하여 잘 먹고 잘사는 것을 최고로 알고 있는데 그 잘 먹고 잘사는 모습의 모델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연속극에서 나오는 제법 근사한 집에서 그렇게 사는 거

어떤 비싼 음식이나 물건을 사도 카드 한 장이면 결제가 가능한 거

밥을 먹어도 같은 밥인데도 몇 십 배 비싼 근사한 호텔에서 그렇게 폼 나게 먹는 거

차를 타도 흔한 거 말고 좀 튀는 그런 거 타면서 어디서나 발렛 파킹 하며 사는 거

 

대부분 사실이 아닌 허구를 보며 꿈꾸는 것입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개념까지 없지는 않습니다.

만일 연속극에 나오는 모습대로 산다면 세상은 진짜 끝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세상 사람들이 사는 모양을 성경은 이미 이렇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불의 하고 추악하며 탐욕스럽고 악의의 찼고 시기하고 살인하며 분쟁하고 사기치고 악독하고 비방하고 능욕하고 교만하며 불효하고 무식하고 무정하고 간음하는 자들

 

아마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일지라도 이런 것을 자신은 즐겨도 자식에게 즐기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자신은 어떤 목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러고는 살아도 이것은 정상은 아니라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누구는 그렇게 살고 누구는 그렇게 안 사는 것이 아니라 너도 나도 예외 없이 서로서로 행하게 되니깐 남들이 하는 것도 보고도 못 본 척, 알고도 모르는 척 하기 일수 입니다. 아니 죄를 짓는 다는 감조차도 이제는 없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슬픈 기사를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A와 B라는 아주 친한 두 부부 커플이 있었는데 하루는 그 A커플의 남자와 B커플의 여자가 각각 다른 이성과 한 호텔 바로 옆방에서 지내다 그것도 같은 시간에 함께 나오다 서로에게 보이고 말았습니다. 내 친구의 남편이 내 친구의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는 것을 불륜을 저지르는 내가 나의 불륜의 현장에서 그들의 불륜의 현장을 본 것입니다.

 

서로가 서있는 자리는 불륜의 자리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내가 보고 있는 그 불륜녀가 내 아내가 아니었고 내가 보고 있는 그 불륜남이 내 남편이 아닌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얼마 후 이 사람들은 마주 앉았습니다. 서로 못 본 것으로 하자. 너나 나나 똑같은 죄를 저지른 똑같은 사람이니 남편이나 아내에게는 물론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말하지 말자 라고 약속을 했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를 믿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들이 선택한 것은 “우리가 서로를 믿을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서로 사귀는 것이다”라고 의기투합해서 이 두 사람은 또 결국 넘지 못할 선을 넘게 됩니다.

 

죄가 죄를 낳고 또 죄가 성장하여 또 다른 죄를 낳는 것입니다. 결국 이들의 행각은 배우자들에게 걸렸고 결국 여러 사람과 계속 이어지는 아내의 불륜과 믿었던 친한 친구의 배신에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자살하는 비참한 가정의 비극의 내용이었습니다.

 

아마 이런 내용은 빙산의 일각일 것입니다.

 

왜 우리의 인생의 항로가 이리도 복잡할까요?

왜 이리도 네 것과 내 것이 불 분명 할까요?

왜 내 행복이 남에게 불행이 되는지 깨닫지 못하고

왜 내 기쁨이 남에게 슬픔이 되는지 깨닫지 못할까요?

왜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은 오지 않고 남들만 잘되는 것 같아 빼앗아 버리고 싶을까요?

왜 세상은 나만 미워하고 왜 세상은 나만 힘들게 하고

왜 세상은 있는 자들만의 세상이라고 느껴질까요?

 

그 답을 찾지 못한 자들이 결국 스스로 답을 찾는 다는 것이 마약과 매춘과 알콜과 도박 등 중독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 원인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1. 어려움을 피하기 때문입니다.

 

산다는 것은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산 넘어 산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인생 여정에 고난의 끝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피하려면 꼭 손해를 보게 됩니다.

아니 경제적인 손해와 외적인 손해만 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어려움을 피하려다 결국 죄를 짓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가 반복되다보니 죄를 짓고도 죄를 지은 지 모르고 사는 세대가 된 것입니다.

 

2. 더불어 사는 것을 피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웃과 더불어 화복하고 이웃을 네 몸처럼 여기고 이웃을 나보다 먼저 섬기라고 가르칩니다. 그것이 율법의 전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려하다 보니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이죠. 내 쓸 것 남 주고 내 시간 남들에게 버리고 결국 나를 위해선 뭐 남는 것이 있느냐란 말입니다.

 

그러나 성경 전도서에선 너의 식물을 물위에 던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위에 던지라는 것은 버리라는 것이기 보다는 물처럼 언젠가는 네게 다시 돌아온다 라는 진리가 숨어 있습니다. 손해가 아닙니다.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채소의 씨앗을 땅에 심는다고 하지 버린다고 합니까? 희생과 헌신은 낭비나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심는 것입니다. 열매는 나중에 걷는 것입니다.

 

3. 법을 대면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교회 나오기를 꺼려하는 이유가 교회 나오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삶이 많이 거북해 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따지고 보면 이것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이라기보다는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도 전부 원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나는 그렇다 치더라도 남들은 전부 법대로 살기를 바라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따라서 정의롭게 살려면 하나님의 법속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거나 불편해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법이야 말로 우리를 편하게 하려는 것이지 무리를 구속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피한다고 만사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법을 피한 다고 다 편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모른다고 해서 여러분의 잘못이 무마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못 봤다고 여러분의 믿음이 없음이 용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못 들었다고 여러분의 이기적인 행동이 이해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존재를 알려주시지 않아서라고 핑계하고 외면 한다고 해서 해결 될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 본문 로마서 1장 20절에 이미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만든 천하 삼라만상을 가만히 보면 내가 살아 있음을 모를 리 없다고 하십니다.

 

그곳에다 나를 보여 줄 흔적을 분명히 남겼다고 하십니다.

과학이 설명해 주지 못하는 것을

상식이 설명해 주지 못하는 것을

너희가 충분히 볼 수 있도록

너희가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너희가 충분히 깨달을 수 있도록

하나님 스스로 그 곳에 흔적을 남기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법도 없이 윤리도 없이 개판으로 막살다가 마지막에 하나님이 없는 줄 알았다고 핑계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절대 하나님을 피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하나님 안에 들어와야 합니다. 한발자국 더 깊숙히 과감하게 들어오셔야 합니다.

 

신약성경 히브리서 4장 16절에 보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라고 강하게 권면합니다.

 

죄는 피하고

하나님은 영접해야 합니다.

 

사람은 돕고 악령의 유혹은 물리쳐야 합니다.

 

여러분을 싸고 있는 세상의 수많은 이해와 경험과 상식이 지금도 하나님을 멀리하도록, 피하도록 여러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세상엔 말도 못하는 각종 죄로 가득차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남편과 아내를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의 자녀들과 이 땅의 연약한 어린 것들을 생각하십시오.

우리가 과연 무엇을 넘겨주어야 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앞으로 하나님을 피하는 세대와 하나님을 영접하는 세대로 대립되는 세대가 올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위로와 평화를 얻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과 평강과 넘치는 큰 힘이 여러분과 가정과 사업에 충만 하시기를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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