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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생활

2015.10.20 17:45

개와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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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돼지

마태복음 7장 6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대상을 가리거나 차별하거나 지역에 제한을 두라고 말씀하신 적은 없으시다.

이 말씀은 복음을 전하는데 지역적 감정과 인종적 차별을 두지 말라는 뜻과 같다

 

그런데 오늘 분문에서는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마라

라고 당부 하셨다

 

여기서 거룩한 것은 복음을 의미하는데 개와 돼지에게 복음을 던지지 말라는 말씀은 좀 이상한 점이 있다. 따라서 개와 돼지는 짐승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사람인데 마치 개와 같은 사람 또는 돼지 같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빌 3:2 개를 삼가하고

 

다시 말하면 사람의 인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와 같은 인격을 가진 사람, 혹은 돼지 같은 인격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다.

오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분명 복음을 전하는 대도 삼가 제한적 요소가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때문에 이 말씀은 간단한 것 같으나 매우 심각한 메시지가 아닐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 당시 우대의 문화권에는 떠돌이 개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그 들개들 중에는 다소 정신이 불안하여 일명 미친개로 불리우는 개들도 있었는데 그 개들이 수가 많아지자 너도 나도 개의 호신용으로 지팡이를 들고 다닐 정도였다.

 

1. 일단 개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1) 일단 짖고 본다.

무슨 소리가 나든 어떤 사물이 움직이면 그것이 무언지 파악도 되기 전에 짖고 보는 것이 다. 혼자 세상 다 떠나가라 짖어놓고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평안히 눕는 것이 개이다.

 

2) 싫으면 물고 본다.

타협하고 의논하여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고 보는 것이다.

상대가 대응하면 절대 양보가 없고 상대가 강해야만 꼬리를 내린다.

그리고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평안히 눕는 것이 개이다

 

1,2번을 어떤 사람은 앗쌀하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뒤끝이 없다고 한다.

맞다 개들이 뒤끝이 없다. 자기들이 짖어 세상 잠자는 사람들 다 깨워 놓고 무슨 일에 상대에게 상처를 입혀 놓고도 자신은 뒤끝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평안히 가라는 것이다. 자신은 뒤끝이 없으니 돌아가서 평한히 눕지만 뒤끝있 는 자들은 입은 상처를 인하여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한다.

쇠위 뒤끝 없는 사람 개와 같은 사람이다.

 

3) 남의 처지는 상관하지 않는다.

남의 입장이 될 줄 모른다.

혼자 떠들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상황이나 이해에 관해 전혀 관심이 없다

조금 듣고 많이 떠드는 자

매우 조급하고 성급한 자 / 개는 인내와 기다릴 줄 모른다.

 

4) 자기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다.

자기의 배설물을 먹는 것과 같이 죄를 먹고 마시는 것과 같다.

즉 죄의 순환을 의미한다.

후회가 없다. / 참회하는 법을 모른다.

 

2. 돼지 같은 사람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1) 돼지란 그저 먹기만 하는 돌물들이다

살아서는 아무 쓸모없이 남은 음식 찌꺼기나 치우는 존재이다

 

2) 욕망과 욕심의 상징

나누어줄 줄 모르고

매사에 관심이 없는 자들

겉으로는 만사가 다 무관한 듯 싶으나 속으론 자신 밖에는 모르는 이기적인 자들

 

3) 깨끗이 씻어 놓아도 즉시 더러운 곳에서 다시 뒹구는

그러한 존재이다.

 

이러한 자들이 왜 복음과는 무관하기에 주님께서는 거룩한 것을 던지지 말라고 하셨는가?

 

1) 더러움에 매여 있어 청결하고 순결한 일에 관심이 없고

2) 부귀에 매여 있어 만사에 나눔과 구제에 관심이 없고

3) 권세에 매여 있어 나약한자들에게 관심이 없고

4) 자아에 매여 있어 나의 일과 나의 가족 외엔 관심이 없고

 

내가 가야 할 길 가지 못하고

봐야 할 일 보지 못하고

들어야 할 말씀 듣지 못하고

해야 할 봉사 하지 못하고

바쳐야 할 물질 바치지 못하고

보살펴야 할 이웃을 보살피지 못하는 것이다.

 

이렇게 살면 우리도 개나 돼지라는 것이다.

복음이 아무리 뿌려져도 이런 상태에서는 아무 효과도 결실도 없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개나 돼지 같은 인격을 소유한 것은 아니다.

잘못된 가치관이나

잘못된 신앙관은

바로 이와 같은 잘못된 인격을 소유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인격을 소유하고 싶어 소유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도 모르게 이런 인격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나의 내면을 비추고

삐뚫어진 맘과 생각을 땅을 치며 마음을 찢으며 회개해야 한다.

그래서 비둘기 같은 온유한 맘을 온유한 인격을 소유해야 한다.

양과 같은 모습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오늘 이 말씀을 듣고도

맘에 변화가 없고

회개가 없이

 

먹는 일에

입는 일에

사는 일에

부귀와 명예에

내 고집에

내 주장에 집착한다면

 

우리는 정녕 사람의 탈을 쓴 개 아니면 돼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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