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온라인 성공시간

소아시아 일곱 교회
2015.11.06 08:33

라오디게아 교회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라오디게아교회

 

계 3:14~22

 

라오디게아는 빌라델비아의 남동쪽 45마일쯤 되는 곳에 위치한 요새화한 도시였습니다. 이 도시는 희랍의 여왕 라오디스의 이름을 따라 지었습니다. AD 61년에 지진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었으나 워낙 돈이 많았으므로 로마의 도움 없이도 도시를 복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도시에는 의과대학이 하나 있었는데 ‘안약’을 만들어서 팔았습니다. 그래서 이 교회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에 “안약을 사서 발라라”고 한 것입니다.

 

라오디게아교회에 나타나신 예수님은 충성되고 참된 증인의 모습이었습니다. ‘아멘’이란 히브리어로 ‘진실하다’ 혹은 ‘그렇습니다’라는 동의의 뜻입니다. 충성도 진실하다는 뜻이 있습니다. 참된 증인도 진실한 증인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거짓이란 찾아볼 수 없는 진실하신 분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 앞에서는 그 어떤 거짓도 다 드러나고 맙니다. 그래서 15절에 “내가 네 행위를 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실 때에, 라오디게아교회 교인들의 행위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는 미지근한 상태였습니다.

 

라오디게아교회는 원수들의 핍박도 받지 않았습니다. 거짓선지자들이 들어와서 교회를 어지럽히지도 않았습니다.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라오디게아교회는 차지도 뜨겁지도 않는, 미지근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신앙상태는 어떻습니까? 혹시 미지근한 상태로 만족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우리가 사람은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중심을 보시는 예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했기에 생명까지 바쳤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적당히 사랑해서야 되겠습니까? 영적인 존재는 영적으로 성공할 때 진정한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미지근하게 신앙생활을 한다면 영적인 성공이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과의 사랑이 식어지면 기쁨도 평안도 없습니다. 영적으로 힘든 경험을 해 본 사람은 그 고통을 압니다. 사업에 실패했을 때보다도,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했을 때보다도, 병들어 고통당할 때보다도 더 힘듭니다. 이제 결단해야 합니다. 더 이상 미지근한 신앙생활에 만족하지 말고 영적인 성공을 위하여 다시 예수님과의 사랑에 불을 붙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오디게아교회는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라오디게아교회는 세상적으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보실 때는 가난한 교회요, 가련한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들이 영적으로 가난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까? 라오디게아교회처럼 외형을 자랑하는 교회가 아닙니다. 세상적으로 인정을 받는 교회라고 해서 다 좋은 교회는 아닙니다. 화려한 예배당과 많은 교인수와 넉넉한 재정을 가진 교회일지라도 예수님의 책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인정하는 교회라 할지라도 예수님께서 인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영적으로 부요한 교회는 예수님께서 인정하는 좋은 교회입니다.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라오디게아교회에 주시는 말씀을 우리 개인에게로 적용해 봅시다. 우리가 자랑하는 것이 건강이요, 경제력이요, 사회적 신분이라면 영적으로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그 무엇을 자랑해야 할 사람이 아니라 영적인 부요함을 자랑해야 할 사람입니다. 세상적인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께 무릎을 꿇지 않습니다. 어려운 일 앞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방법이나 돈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돈이 없거나 사회적인 지위가 없거나 무식한 사람이 아닙니다. 영적인 가치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불쌍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부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세상적인 부자입니까? 아니면 영적인 부자입니까? 사람들은 세상적으로도 부하기를 원하고 영적으로도 부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부요함 없는 세상적인 부요함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이 세상에서 살아갈 사람이 아니라 나그네인생입니다. 나그네의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세상의 짐을 무겁게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영적인 부자가 되어 예수님의 인정과 칭찬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오디게아교회는 외적으로는 부자였지만, 영적으로는 가난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책망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라오디게아교회를 향하여 몇 가지 권면을 하셨는데 먼저,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7절에서 믿음을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이라고 표현한 것을 볼 때 ‘불로 연단한 금’이란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음에 있어서 부요한 교회가 되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한다면, 세상과 적당하게 타협하지 말고 고난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라는 말입니다.

 

또한 흰옷을 사서 입으라고 했습니다. 흰옷은 ‘성결’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이라고 했듯이, 예수님께서는 크고 화려한 교회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교회를 원합니다. 바울사도가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 말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그릇은 값비싼 그릇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입니다. 그리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했습니다.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영적인 분별력이 있어야 세상적인 가치보다는 영적인 가치가 우선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받는 징계는 저주가 아니라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가 구원의 완성의 이르도록 경고하시고 징계하십니다. 그 경고와 징계는 단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돌아올 때까지 계속해서 경고하시며 징계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라오디게아교회 교인들과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셨습니다. 교인들이 가진 세상적인 부가 영적인 부를 갉아먹었기 때문에 예수님과의 교제가 식어져버렸습니다.

 

여러분! 많은 학자들은 오늘의 교회가 라오디게아교회의 모습이라고 말합니다. 외적으로는 부요하고 화려하지만 내적으로는 병들어있는 교회입니다.

 

지상에 있는 교회가 완전할 수는 없지만 예수님께서는 세상적 가치가 아닌 영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거룩함과 영적인 분별력을 가진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게 될 때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 성경인물 탐구 4 노아 관리자 2015.11.06 113
70 성경인물 탐구 3 에녹 관리자 2015.11.06 98
69 성경인물 탐구 2 가인과 아벨 관리자 2015.11.06 105
68 성경인물 탐구 1 아담 관리자 2015.11.06 85
67 소아시아 일곱 교회 에베소 교회 관리자 2015.11.06 97
66 소아시아 일곱 교회 서머나 교회 관리자 2015.11.06 89
65 소아시아 일곱 교회 사데 교회 관리자 2015.11.06 23
64 소아시아 일곱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 관리자 2015.11.06 12
63 소아시아 일곱 교회 버가모 교회 관리자 2015.11.06 12
» 소아시아 일곱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 관리자 2015.11.06 20
61 소아시아 일곱 교회 두아디라 교회 관리자 2015.11.06 20
60 주기도문 강해 8강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관리자 2015.11.06 238
59 주기도문 강해 7강 우리가 우리에게 지은 죄를 사하여 준 것 같이 관리자 2015.11.06 49
58 주기도문 강해 6강 오늘 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관리자 2015.11.06 23
57 주기도문 강해 5강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관리자 2015.11.06 75
56 주기도문 강해 4강 나라가 임하옵시며 관리자 2015.11.06 21
55 주기도문 강해 3강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관리자 2015.11.06 78
54 주기도문 강해 2강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관리자 2015.11.06 27
53 주기도문 강해 1강 서론 관리자 2015.11.06 15
52 교회는 무엇인가? 10 박해와 순교 관리자 2015.10.27 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SCROLL TOP